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타 2/평가 및 흥행 (문단 편집) == e스포츠(프로리그) == 도타의 프로경기들은 주로 큰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다가 2015년부터는 큰 대회[* TI같은 큰 메이저 대회들]의 경우 예선은 리그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하고 있다. 예선의 경우 참가팀이 너무 많아 점수제로 빠르게 진행하기 위함인 것.[* 점수제도로 경기를 하면 BO3가 BO2가 되어 대회 진행속도도 빨라지고 선수들 입장에서도 BO3보다 스트레스가 적다.] 1년에 4번 있는 메이저 챔피언십(인터네셔널 포함), 스타 래더, 도타 2 아시안 챔피언십 등 최상위 티어급 토너먼트도 거의 달마다 열리는 수준으로 많이 진행되며, [[도타 2]] 문서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그 하위 지역에서 열리는 토너먼트들은 한 페이지에 담을 수 없이 많으며, 그 운영 주체도 각기 다르다. 위에서부터도 강조하지만 '''도타는 충분히 흥겜이다.''' 우리나라에서 흥하지 않았다고 해서 글로벌 오펜시브가 망겜이 아니듯이 말이다. 다만 리그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져있는 한국 e스포츠 팬층에게 어색할 뿐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상설 방송국인 [[OGN]] 등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전폭적으로 밀었고, 처음에는 도타 2도 비슷한 리그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호응 등의 부족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OGN은 슈퍼매치 이후로 도타에 대해 어떤 관심도 안 주고 있고, 그나마 [[곰TV]]에서 한동안 넥슨과 같이 전폭적인 대회 지원을 해왔었다. 그 결과가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 1~3으로써, NSL은 넥슨이 '한국의 도타 프로팀 양성을 목적' 시작부터 큰 상금을 걸고 전 세계에서 한국 도타팀 창단을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실제로 이 홍보는 잘 먹혀서 지금 한국에서 잘 알려진 한국 도타선수들은 대부분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한국 도타라는 단어 하나만을 위해 모였다고 한다.] 이 대회들로 인해 그나마 가뭄같던 한국 도타에 팀이라고 부를만한 프로들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다. NSL 시즌 3가 끝난 이후 넥슨은 새롭게 [[SPOTV GAMES]]와 계약을 맺고 [[코리아 도타 2 리그]]를 열었으며 KDL은 시즌 4를 끝으로 종료하게 된다. KDL이후 넥슨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여는 도타 프로대회는 사실상 없어졌으며, 국내 팀도 [[MVP 피닉스]]말고는 모두 해산되었다.[* MVP 피닉스도 진작에 해산되었지만 최근 신생 프로구단인 [[임모탈스]]에 주작팀 전원이 모이면서 재결합했다.] 프로 대회가 없어진 이유로는 넥슨의 과도한 예산 투자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KDL]]의 항목의 마지막을 보면 [[김철민(게임 캐스터)|김철민]] 캐스터가 대회의 흥행 부족으로 새로운 대회 개최가 어렵다고 말했는데, 이 당시 도타 2는 [[다시 태어난 도타]] 때문에 클라이언트도 개판이라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던 데다가 밸브가 다른 나라에 별다른 통지도 안하고 소스 1 도타를 갈아버리고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 소스 2 도타로 변환하는 바람에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배우기는커녕 실행부터 불편함을 호소했다. '''게다가 가장 심각한 문제로 한글 폰트가 안 먹힌다는 것'''까지...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넥슨은 도타에 억대에 가까운 투자를 했음에도 국내 성적이 저조했기 때문에 도타 2 팀 실장이 다른 팀으로 이전되는 둥 국내 도타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결국 한국 서버가 내려감에 따라 한국 도타 프로리그는 지금까지 열리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